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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하모니포씨티는 ...

2014년에 '틴하모니'라는 이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틴하모니'는 음악을 통해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도구를 청소년들에게 선물하였습니다.
'예쁨어린이합창단'으로 시작된 우리들의 도전은 지역의 아동센터 청소년들을 찾아가서 악기를 가르치며

'삐꼴라 오케스트라'를 창단하여 청소년들에게 자기를 표현할 수 있도록 매년 '틴하모니 더 콘서트'를 통해 음악을 선물했습니다.

 

지리적으로 우리와 떨어진 태국 미얀마 국경 난민지역인 메솟에 4개의 난민학교를 통해

매년 300여명의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희망'이라는 꿈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 어느덧 10여년의 세월이 지났습니다.
'하모니 포 씨티'는 청소년에 대한 관심에 더하여 도시에서 소외된 여러 사람들에 대한 관심으로,

도시 속의 노숙인 등 사회적 약자들의 따뜻한 친구, 친절한 이웃이 되기 위해 새로운 플랫폼 개념의 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틴하모니(음악원)는 청소년을 위한 그동안의 활동에 더해

전세대가 함께 연주하고 노래하는 뮤직패밀리인 '아이야합창단' 활동을 새롭게 시작하였습니다.

틴하모니 인터내셔널은 개교 12년 만에 두 명의 첫 대학생을 배출한 메솟 지역 4개의 '난민학교'와

미얀마 냐옹쉐 지역에 세운 '고아원'사역을 통해 약 600명의 미얀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배움의 기회를 주고 있습니다.

따뜻한 밥차(따밥)는 성남시의 노숙인 100여명의 따뜻한 이웃이 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도시공동체연구소(the center for city and community)
도시 선교와 지역공동체 형성, 그리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을 연구하여 지역을 변화시키고

도시의 삶을 혁신하는 일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학술연구기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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